1 총 47장 중에서 ‘4부 20장’까지는 유익한 통계이론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5부 이후에는 응용 및 경영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2 통계학을 제대로 배우지 않아서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진기 했지만, 최소한 통계학을 공부할 때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부분을 알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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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식이나 인문학이 아닌 ‘인간을 향한 열정’이 느껴지는 책이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기사! “여기 그 용맹성이 극단에 치닫던 강력한 시골양반이 누워 있노라. 미쳐서 살고 정신 들어 죽다. - 돈키호테” 나의 상상력은 나의 세상이 될 수 있을까? 바슐라르는 인간의 상상력이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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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깊은 지식을 이렇게 쉽게 전달 가능하게 만들어낸 EBS 지식채널 PD분들에게 박수와 격려를 보냅니다. 역류라도 했으면 한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지만 인간의 문화는 때로 역류한다.” - 아리스토텔레스 원재료가 중요하다. 원재료가…! 문화일보의 이동윤 논설위원은 2007년 이그노벨상 시즌에 즈음하여 다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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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자 한판을 같이 나눠먹을 수 있는 개발팀의 구성원이 되면 멀티플레이는 필수다. 인프라를 구축하고 설정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일이 된다. 소프트웨어의 고유한 영역이 있다면 인프라의 영역은 그 나름의 ‘독특한’ 경험이 존재한다. 책에서 배울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구전으로 전해지는 방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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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읽어야 할 책이 아니라, CEO가 읽어야 할 책이다. 2 푸른눈에 헤엄치고 싶다는 글귀가 머리를 멤돈다. 사람들이 자신이 선택한 일에 한해서만 책임진다. 내가 선택했다는 느낌이 있을 때 그 일의 주인이 된다는 이야기다. […] 이렇게 자존심이 상하는 상황을 피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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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을 집필하신 김영욱 부장님의 강연을 서울에서 진행된 ‘우분투 모임’에서 들었던 적이 있다. MS 한국 본사에서 진행된 강연이였는데 살수대첩을 재미있게 설명하시고 뒷부분에 IT 관련 내용을 엮어서 발표를 하셨는데 굉장히 재미있는 발표였다. 왜냐하면 IT 모임에서 진행되는 강의나 발표는 대체적으로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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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린 분석이란 스타트업이 지향해야 하는 목표를 추적하기 위해서 알아야 하는 지표에 관한 내용이다.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설게하고 설정하는지에 관한 책이 아니라 모델을 설정하고 설계하는데 있어서 기준이 되는 다양한 ‘숫자’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고,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관한 책이다. 지표 선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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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디북스에서 책을 사서 읽었는데, 책 편집이 거의 절망이다. 본문 중복은 기본이고 각주 중복도 나온다. 메일을 보냈는데, 해당 출판사에서 작업을 해야 한다고 한다. 해당 출판사에서 작업이 끝나면 그 때 리뷰를 수정하겠다. 2 몇가지 분야를 하나의 시각으로 관찰하고 해당 내용을 서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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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이 눈에 들어와서 회사 객체에 문의해서 getBooks으로 획득했다. 즉, 본인이 돈을 내고 구매한 책이 아니기 떄문에 굉장히 객관적으로 적을 수 있다. 2 찬물과 더운물을 오가는 책이다. 앞 부분은 굉장히 평이하고 쉬운 내용이라 슝슝 책장을 넘길 수 있다. 반면에 뒷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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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게 왜 ‘인문학’이랑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다. 요즘은 공학이 아니면 ‘인문학’이라 말하나 보다. ‘빅데이터’를 믿고 사면 된다. ‘인문학’보다 ‘사회학’에 대한 관점을 가지고 보는게 좋다. 2 “800만 권의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 부제가 곧 제목이다. 800만권의 책에서 어떤 것을 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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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안에 감춰진 욕망의 항아리에 린(LEAN)이 자리 잡고 있고, 예전에는 애자일(Agile)이 자리 잡고 있었고, 얼마전에는 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와 마크다운(Markdown) 편집기가 있었다. 내 안에 감춰진 욕망의 항아리에서 젠킨스(Jenkins, CI)와 함께 언제나 나를 주저하게 만들었던 ‘소나큐브(SonarQube)’란 것도 있었다. 몇가지 노력과 허광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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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수기와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카누와 얼음의 중요성. 2 제목에 낚이지 말자. 구글 이야기 거의 안 나온다. 이거 개인정보 유출 관점에서 보면 ‘큰형’의 존재감이 느껴진다. 기승전 ‘정수기’ “po사회문제wer” 인간이 분석의 대상이 되었다. 그리고 무의적인 행동에 대한 원인과 결과를 도출해 낸다. 놀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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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볍지 않다고 생각해서, 잠자기 전에 읽었다. 잠을 설친다. 단 하나의 성공 이외에 다른 ‘어떤’ 종류도 생각하지 못하게 하고 있진 않은가? (완전 비문..) “사람들이 성공적이라고 칭찬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삶은 단 한 종류뿐이다. 우리는 왜 다른 모든 것들을 희생하면서 고작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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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스에서 가볍게 가볍게… 그러나 마음은 무겁다. “잊어서는 안되나 잊혀지는 기억들” 속에 잊혀지길 바라는 기억도 있겠지? 버리고 싶은 가치도 있다. 정말 그 가치가 지킬만한 가치인지 끝없이 생각하게 된다. ‘지식’이라고 하면 우리는 너무나 쉽게 경제적 가치로 환산되는 ‘정보’를 떠올린다. 하지만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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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TV 철학자’이 지젝. 그의 책은 항상 쉽지 않았다. 수식어로 ‘MTV’가 붙어서 친근해 보이지만 그건 ‘상상계(I)’에 불과했다. 촤헤겔 우마르크스를 손에 쥐고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철학자라 말의 ‘진의’를 파악하기 쉽지 않다. 거기에 대륙의 기상을 온 몸으로 뿜어내는 ‘아우라’를 가진 철학자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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