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장 함수’ 부분을 덕분에 자바스크립을 공부하면서 궁금하고 이상하게 작동했던 이유를 속시원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다. ‘6장 코드 재사용 패턴’과 ‘7장 디자인 패턴’ 덕분에 사용하는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를 좀 더 이해할 수 있었다. 2 굵직 굵직한 자바스크립트의 문법을 세세하게 다루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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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암호의 아버지가 양자 화폐다” 1 네트워크가 아니라 ‘그래프’, 그래프와 그래프의 ‘연결’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2 마지막의 ‘대담’은 계속해서 읽게 되고, 읽을수록 세상의 변화를 실감하게 된다. […] 고속 도로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연결선이 매우 많은 도시들, 즉 허브 공항이 많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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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10월, 영국의 전 총리 원스턴 처칠은 이렇게 연설했다. “우리는 건물을 짓고, 그 뒤에 건물이 우리를 짓습니다.” 1 나는 만물의 공식이란게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개발자다. {약력, 강력, 전자기력, 중력}도 합치기 힘든 세상에 그런 ‘거대하고 객관적인’ 공식이 있을리 없고, 있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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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작은 메로리로도 열심히 작업하면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게임 프로그래머의 소명일 것입니다. 1 이 책은 게임을 만드는데 필요한 각 종 소프트웨어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기술을 소개한다고 하면 딱딱하고 간략한 개론서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책의 절반에 가까운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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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제 N의 ‘핵심진리들”이란 무엇인가? 그것들은 원초 재귀적 진리들이다. 즉, 그것들이 예측 가능한 종료되는 계산들만을 포함한다는 뜻이다. 1 전혀 관계 없어 보이는 3가지 주제를 아주 ‘끈적’하고 ‘단단’하게 엮어낸 작품이다. 옛 선인들이 보여준 지식의 폭넓음을 경험할 수 있으며 동시에 어떤 주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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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lask 문법 및 기능에 관한 국내에서 가장 ‘자세한’ 책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뒷부분엔 Flask를 응용해서 다룰 수 있는 기술들이 나열되어 있기 때문에 Flask를 ‘라이트’하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훌륭한 레퍼런스가 될 듯 싶다. 2 반면에 예제가 snippet 형태로 구성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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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액트는 자바스크립트와 (필요에 따라) XML을 이용해 조합형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축하는 엔진이다. 1 Firebase 때문에 ‘리액트’를 공부하게 되었다. 웹 개발자가 아니라 그런지 ‘JS 프레임워크’가 굉장히 어렵게 다가왔다. JS 코드를 잘 다루지 못하고, 기본적인 HTML만 다룰 수 있기 때문에 아쉽게도 빠르게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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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즈베리 파이 스터디를 하면서 CH6, CH11, CH12, CH13을 많이 참고하였다. 특히 GPIO와 MQTT 부분은 도움이 되었다. 2 라즈베리 파이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하고, 혹시 라즈베리 파이를 구매하신 후에 뭔가 하고 싶은 분들은 ‘Make 잡지’등을 둘러보시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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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사용해본 경험은 없어도 괜찮습니다. 1 국내에 출판되 유일한 ‘스프링 부트’ 관련 교재이다. 내가 별로 사용하지 않는 ‘maven’과 이젠 기억속의 먼 그대인 ‘STS’를 사용하고 있어서 환경설정 하는데 약간의 애를 먹었고, 룸북(lombook)을 사용하고 있어서 적절한 아픔을 느낄 수 있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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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irebase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몇가지 자잘한 기술을 배워야 했다. 해당 기술(React)이 ‘ES6’기반이라 코드를 C-c/C-p를 붙여넣었기 코드에 대한 이해없이 기능 구현에 집중했다. 2 몇가지 이유 떄문에 ES6를 좀 배우고 싶었기 때문에 이 책을 빌려서 읽어보았다. 구매해서 읽은게 아니라 ‘가격대비 가치’는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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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에 따르면, 아름다운 수학공식의 조건은 단순함, 간결함, 중요성, 놀라움이다 1 이 책은 공책 한 줄도 채우지 못하는 기호를 가지고 인류를 전혀 다른 시공간으로 몰아 넣는 거짓말 같은 마법인 ‘수학 공식’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심지어 그 마법을 우린 배울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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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텍스트에 대한 진위여부를 뒤로 한다면, 플라톤의 ‘비아냥’을 들을 수 있다. 동시에 ‘민주주의’에 대한 다른 측면의 위험성을 같이 엿볼 수 있다. 2 우린 플라톤의 ‘비아냥’이 가볍지 않게 다가오는 이유는 ‘민주주의’에 대한 플라톤의 경고를 고민해야 한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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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의 올바름에 관하여”라는 부제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언어의 ‘정의’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 언어의 함몰에 대해서 소크라테스는 걱정하고 있다. 소크라테스는 단순히 ‘아는’것이 ‘이름(정의)’이 아니라 그 자체(혹은 사물)에 있다는 주장을 통해 피상적인 ‘앎’에 대한 작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모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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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다를바 없는 논변을 통해서 인류가 정말로 발전이란걸 하는건지 의심하게 된다. 2 플라톤이 던지는 질문에 나는 어떤 각주를 달아야 할까? ‘덕’에 대한 문제를 꼽을 수 있다. 소크라테스와 소프스테스는 모두 ‘덕이 가르쳐질 수 있는가’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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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코드를 고치려면 팀을 개선하라.” 1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는거지만, 훌륭한 프로그래머가 되는 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 보인다. 책을 읽으면서 깨닫게 되는거지만, 내가 해야 할 일을 충실히 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 이미 훌륭한 개발자의 반열에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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