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스토리

1 4부 예제만 열심히 읽어도 50%는 성공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나 같이 스크럼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도 오늘 스크럼 보드를 대충은 만들었기 때문이라 말하고 싶다. 일단 만들지 않았는가? 2 회사에서 어마하게 배우고 있다. 파이썬은 둘째치고, 문서화 작업은 어느 정도 조금씩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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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1 글을 조금이라도 써야 하는 입장이라면 이 책은 좋은 ‘가이드’이다. 적당한 분량의 도서이기 때문에 쉽게 쉽게 읽을 수 있다. 2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건 ‘독서’가 아니라 ‘연습’이다. 두려움을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글쓰기에 익숙해지는 것입니다. 자동차 폐달과 변속기 손잡이가 그런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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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프로그래머를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지탱하는 기술

1 DB를 CRUD이외에 그 어떠한 것에도 관심이 없으시다면 이 책은 정말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돗단배가 그려져있고 운영체제 교재의 저자랑 이름이 비슷한 사람이 쓴 데이터베이스 개론(?)서나 엔코아시스템에서 출판한 책을 맥북 받침대로 쓰시는 저와 같은 분들에게도 참 좋은 책입니다.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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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를 위한 디자인 레슨

1 개발자에겐 ‘디자인’이란 마의 벽이 있다. 를 쓴 '쌩떼쥐베리'의 말을 빌리자면 "완벽함이란 더 이상 보탤 것이 남아 있지 않을 때가 아니라 더이상 뺄 것이 없을 때 완성된다."라고 하였다. 개발자에게 있어 디자인이란 더이상 뺄 것이 없기 때문에 디자인이란 벽을 넘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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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빅데이터 기업이다.

1 빅데이터; 막연하게 큰 데이터를 떠올리곤 했다. ‘크다’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내연과 외연은 ‘작다’라는 단어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내연과 외연이 상대적인 단어에 영향을 받기 떄문에 기술적인 의미 자체로도 ‘모호’하다. 얼마나 커야 ‘빅데이터’일까? 빅데이터 아닌 데이터는 작아서 의미없나? 뭐 이런 생산적이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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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를 사랑해 - 데이터 처리/통합/시스템 구축을 위한 로그

1 척박한 공대의 현실에서 로그를 사랑한다니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는 제목이였다. 한편, 물질문명의 시대에 로그까지 사랑한다니 참으로 사이버 포뮬러 돋는 이야기 아닌가 싶어서 아스카 건담타는 생각을 해 보았다. 여자(사람) 친구의 불편을 처리/통합/분석을 통한 솔루션을 제공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var/log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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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협의 서버 사이드 - 대용량 아키텍처와 성능 튜닝

1 부족함을 느끼기 시작 할 때가 있다. 그 순간, 어떤 선택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뭔가 알아가면서 시작되는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서 무작정 달려나갈 것인지, 되돌아 갈 것인지, 다른 길을 선택할 것인지, 도대체 알 수 없는 순간에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2 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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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천 프로젝트

1 «백인천 프로젝트» 한가하게 카페에 앉아서 다 읽었는데, 데이터를 다뤄야 하는 초보자 입장에서 굉장히 좋은 책이다. 이 책에서 많은걸 느꼈다기 보다는 다른 곳으로 안내하는 책인것 같다. 무엇을 읽고, 어떤것을 보았는지 모두 다르겠지만 요즘에 데이터를 다루는 일을 좀 하다보니 눈이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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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소프트웨어 오류

1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주제를 다룬다. “정수와 실수의 차이”, “인치와 미터의 차이”, “동시성과 큐”와 같은 민감하고 단순한 것들이 어떻게 모든 것을 부셔버리는지에 대한 것을 다룬다. 2 실수(float)은 언제나 중요하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들 중에서 실패한 것은 ‘실수’ 때문이다. […] NAS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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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웨어

1 굉장히 훌륭한다. ‘톰 드마르코’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시간의 벽을 뛰어넘어 고전의 반열에 올라가고 있다. 2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그렇지만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기술’이 아니라 ‘관계’에 초점을 맞춰주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 업무에서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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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가 서쪽으로 간 까닭은

1 책 제목이 조금 난감하고, 책표지를 보고 있노라면 이 프로젝트는 그 프로젝트가 아닌가 싶은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진의 이름 중에서 ‘톰 드마르코’를 보고나면 아니 구매할 수 없다. 심지어 역자는 ‘이해영’님이다. 표지에 적혀진 몇 글자로 판단하건데 ‘좋은 책’일 확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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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시스템 개발 철저공략

1 뒷부분에 좋은 내용이 많이 나오지만 앞부분에 제시한 ‘로드맵’ 부분에 참고할 것이 많았다. 본심에서 거꾸로 생각해서 로드맵을 그린다는 발상이 좋았고, 지금 내 나이에 꼭 필요한 것이다. 2 나머지 부분은 체크하면서 읽어볼 필요가 있고, 목록이 잘 정리되어 있다. 1. 30세 정도까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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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 of Project Management - 마음을 움직이는 프로젝트 관리

1 2006년 졸트상에 빛나는 역작이다. 번역도 잘되어 있다. 그리고 해당 주제에 대한 목록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5년차 이상 개발자들은 읽어보면 좋은 내용이 많다. 특히 자신의 PM에 대한 관점이 조금은 달라보일지도 모른다. 만약, 달라보이지 않는다면 사직서를 준비하는게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렇듯 과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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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웹을 위한 Node.js

1 기존의 Javascript 개발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현재(2015년 03월) Node.js의 경우 몇가지 의견 차이로 io.js로 많은 개발자들이 합류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Node.js에서 변경된 사항이 많이 없기 때문에 Node.js를 접하는 사용자의 경우 이 책을 기준으로 학습을 진행하면 굉장히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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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웹을 위한 JavaScript jQuery 입문

1 자바스크립트와 jQuery를 다루고 있다. js쪽에 좀 더 많은 무게를 두고 있으며, jq도 적절하게 다루고 있으며, 실습 예제를 통해서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특히 플러그인에 관한 정보가 많이 실려있어서 jq 사용에 따른 플러그인에 대한 사용법도 배울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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