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에서 제공받는 책으로 해당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1 OOO 첫걸음 책은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읽어보기 좋다. 실습을 진행하지 않더라도, 얇은 책의 절반을 ‘기초’나 ‘개념’에 투자하기 때문에 대학원에서 머신러닝 공부할 때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 책을 한빛미디어에서 받고, 내심 기다하는 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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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에서 제공받는 책으로 해당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1 2020년에 부산대학교에서 데이터분석 과목을 강의하면서, 생각하지 못했던 몇가지 것들을 알게 되었다. 첫번째로 나와 함께 수업을 진행했던 학생분들은 데이터분석의 최종 결과물에 대한 오해가 있었고, 두번째로 자신이 가진 좋은 기술인 엑셀이나 R과 같은 도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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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고 지식을 습득하는 것만으로는 높아지지 않는다. 반드시 체득의 과정이 있어야 한다. 1 업계에서 대학을 수료한 사람보다 고등학교만 이수하고 현장에서 8년 이상 경력을 쌓은 고졸 개발자의 몸값이 훨씬 비싼 현상도 이 때문이다. 정보 부재로 인한 시간 손해 또한 흔히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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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소에 프레임워크에 대한 관심이 많다. 오늘까지 무탈하게 먹고 살게 해줬던 Spring을 비롯해서, 요즘 많이 사용하고 있는 Django등 몇가지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면서 프레임워크에 대한 소소한 재미를 즐기고 있었다. 2 PHP는 전혀 다룰 줄 몰라서 책을 읽으면서 조금 애를 먹긴 했는데, 번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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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전략은 내가 ‘중핵kernel’이라고 부르는 논리적 구조를 가져야 한다. 전략의 중핵은 진단, 추진 방침, 일관된 행동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지닌다. 1 문과적 상상력이 가득한 책은 읽어도 와닿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경영전략이나, 경제처럼 ‘Case by Case’를 다루는 경우 일관된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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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발자로 지내면서 스펙 문서를 작성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API 문서, 보안 관련 혹은 사용자 매뉴얼 정도는 작성한 경우는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기존에 작성된 스펙 문서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경우가 많았다. 2 바쁘다면, 2장 SRS 작성법 부분만이라도 발췌해서 읽어보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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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에서 제공받는 책으로 해당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1 이 책을 처음 선택할 때 ‘안전한’이란 단어가 ‘코드’를 잘 만든어서 안전하게 한다는고 생각했는데, 경기도 오산이었다. ‘안전한’이란 인공지능 모델 자체의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둔다는 것으로, 모델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높이기 위해서 어떤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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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ython으로 데이터 분석 수업을 하거나, 가끔 스터디를 진행할 때 가장 요긴한 프로그램은 엑셀이다. Pandas나 Matplotlib를 사용해서 데이터 분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초급자에게 가장 곤란한 점은 코드 기반으로 데이터를 다루는 방법을 쉽게 예측되지 않는다. 행과 열로 이뤄진 데이터 프레임을 아무리 설명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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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자가 입법부를 시켜 통치자에게 해고 통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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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무혈혁명을 이뤘던 한국의 찬란했던 시기를 다루는 책이다. 시사인의 기자인 천관율의 ‘눈’으로 보는 2016년 한국과 여러분의 2016년 한국은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하다면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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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지를 가지고 읽으면 생각보다 많은 것을 알 수 있지만, 번역이 조금 ‘올드 스쿨’이라서 의지가 없으면 금방 나가 떨어지니 주의하자. 2 600페이지라서 별거 없을 것 같지만, 조판이 ‘오밀조밀’하기 때문에 정보량이 엄청나니 천천히 읽기를 권하며, 이 책 한권이면 중세사는 대부분 커버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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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공학을 전공한다면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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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이 싫다면 2.1 보편만능 기계의 탄생은 꼭 읽어보자. 컴퓨터 공학에서 다루는 주요 문제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서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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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조차 싫다면, 사놓고 나중에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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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수학이 왜 이상한지 알고 싶다면 도움이 되는 책이며, 수학교육에 대한 몇가지 관점은 나름 의미가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일본 교육에 기반한 수학 교육법이 의미가 있을지 의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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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에서 제공받는 책으로 해당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1 블록체인이 한참 유인일 때, 장난으로 다양한 코인을 만들면서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있다. 시간이 흘러서, 어느덧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게 되었고 다양한 교재를 구매해서 읽었으나 대부분이 하이퍼레저 패브릭, 이더리움을 사용해서 다양한 코인을 만드는 방법이 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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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맨먼스 미신»의 저자인 브룩스의 책이라 사놓고 요리조리 피하고 있었지만, 적적한 날에 읽기 시작했다. 집을 설계하면서 느꼈던 백만가지 느낌을 잘 서술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통찰’을 엿볼 수 있기 때문에 좋았다. 2 시간이 없는데 ‘통찰’이 필요하면 1장을 읽어보고, 이 책을 보시다가 ‘건축’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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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에 관한 기술적인 내용보다는 암호화폐에 대한 경제적 관점을 볼 수 있는 책이다. 블록체인에 관한 기술보다는 금융적인 관점의 시각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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