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책은 사서 가위들고 필요한 부분을 잘라서 따로 스크랩북을 만들는게 좋다. 이 책에 있는건 모든걸 외우고 다닐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 책에 있는 모든걸 받아들일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필요한 부분은 발췌하고, 받아들이기 곤란한 부분은 팀이나 조직 나름대로의 관점을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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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험에서 ‘의도적’으로 저지르게 되는 실수 중 하나인 유의확률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2 사례가 있기 때문에 읽기 쉽고 재미있지만 통계에 대한 이해가 나처럼 없으면 곤란한 부분이 산떠미처럼 생긴다. 유의확률은 가설이 옳다거나 그 차이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려주는 지표가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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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의 사적 욕심을 대신해서 회사에서 구매해준 책이다. 서울을 오가면 읽고, 나름대로 정리했다. 좋은 책임에 틀림없고, 파이썬은 굉장히 유용한 언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기승 전 파이썬이라 느껴진다면 그건 오해가 아니다. 2 시간이 없다면 다음 순서로 읽어보길 권한다. 물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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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브릭의 암울한 예언의 정수는 바로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컴퓨터에 의존하게 되면서 인공지능으로 변해버리는 것은 바로 우리의 지능이라는 것이다. ##1 맥루한으로 시작된 작은 질문의 파장은 기억을 거쳐서 문화를 통과하고 마침내 내 앞에 울려퍼지고 있다. 2 우린, 정말로, 올바른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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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factoring’을 쓴 ‘마틴 파울러’가 파운드로 있는 ‘ThoughtWorks’에서 출판한 책 입니다. 한 마디로 ‘좋은 책’ 입니다. 2 말로만 드던 ‘CI(Continuous Integration,지속적인 통합)’를 회사에서 사용한 경험, 해보려고 노력했으나 알바에 의해서 완성된 ‘자동화’를 ‘코드’로 구현한 것의 이점, 국내에선 폭포수의 다른 말로 치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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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할 수 있고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이 그것을 작성했을 때 제대로 작동하는가?” - 맨머스 미신 중 1 이 책이 1975년에 출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의 이야기 같다고 느껴진다면? 2 무릎을 맞대고 같이 울 수 밖에… “일정 추정”은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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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성 2 다짐 3 실천 […] 배우자가 집안일과 육아를 분담하지 않아서 여성은 풀타임 직업을 두 개 뛰는 셈이었다. 게다가 직장은 여성들이 가정에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대처할 만큼 진보하지 않았다. […] 우리 문화에서 “그녀는 아주 야심만만해”라는 말은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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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혁신의 조류에 맞서 케케묵은 특허소송으로 생존하려는 기업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다. 결국 혁신을 하지 않거나 할 수 없는 기업은 더 이상 살아 남을 수 없다. 1 책은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1~3장에서는 오픈소스에 대한 다양한 내용과 사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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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을 읽으면 해야 할 일이 100배로 늘어나는 경험을 하게 된다. 2 책에 있는 ‘부록’만 따로 보관해서 보도록 하자. 나 같은 초보자에겐 보물이다. 정의가 너무 거대해서 사기꾼 같아 보이는건 함정이다. […] 문헌에 데이터 과학자라는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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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evOps, 인프라 구축 관련 책 중에서 가장 좋다. 2 특히 1장, 2장, 3장, 7장은 꼭 참고해 볼 필요가 있다. 3 근간에 Back-End 관련 작업을 하다 보니… ‘인프라 및 튜닝’관련 기본서 중에서 이 책만한게 없다. 나처럼 오래만에 작업하는 개발자나,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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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 47장 중에서 ‘4부 20장’까지는 유익한 통계이론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5부 이후에는 응용 및 경영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2 통계학을 제대로 배우지 않아서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진기 했지만, 최소한 통계학을 공부할 때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부분을 알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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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식이나 인문학이 아닌 ‘인간을 향한 열정’이 느껴지는 책이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기사! “여기 그 용맹성이 극단에 치닫던 강력한 시골양반이 누워 있노라. 미쳐서 살고 정신 들어 죽다. - 돈키호테” 나의 상상력은 나의 세상이 될 수 있을까? 바슐라르는 인간의 상상력이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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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깊은 지식을 이렇게 쉽게 전달 가능하게 만들어낸 EBS 지식채널 PD분들에게 박수와 격려를 보냅니다. 역류라도 했으면 한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지만 인간의 문화는 때로 역류한다.” - 아리스토텔레스 원재료가 중요하다. 원재료가…! 문화일보의 이동윤 논설위원은 2007년 이그노벨상 시즌에 즈음하여 다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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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자 한판을 같이 나눠먹을 수 있는 개발팀의 구성원이 되면 멀티플레이는 필수다. 인프라를 구축하고 설정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일이 된다. 소프트웨어의 고유한 영역이 있다면 인프라의 영역은 그 나름의 ‘독특한’ 경험이 존재한다. 책에서 배울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구전으로 전해지는 방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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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읽어야 할 책이 아니라, CEO가 읽어야 할 책이다. 2 푸른눈에 헤엄치고 싶다는 글귀가 머리를 멤돈다. 사람들이 자신이 선택한 일에 한해서만 책임진다. 내가 선택했다는 느낌이 있을 때 그 일의 주인이 된다는 이야기다. […] 이렇게 자존심이 상하는 상황을 피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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