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고급주제가 책으로 나올지 꿈에서 생각하지 못했다. 진심으로 지앤선에게 ‘크나큰’ 박수를!! 1. 기술을 탈피해야 할 때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교재를 읽고 컴파일을 하고 버그를 잡거나 버그를 만드는 일련의 과정을 통과하는 고난의 시간이 필요하다. 프로그램 언어의 기초문법에 대한 이해, IDE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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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하게 말하건데, ‘스타트업은 향후 6개월 안에 쓸 사람이 아니면 미리 뽑으면 안된다.’ - p.43 1. 스타트업의 세계 멀게만 느껴지는 스타트업의 세계를 조금 더 농밀하게 들여볼 수 있는 책이다. 먼저 길을 걸었던 많은 선구자들의 인터뷰와 다양한 고민들을 ‘담고’있다. CEO의 인터뷰와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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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증의 톰캣 자바쪽 업무를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자바를 활용한 웹 개발을 진행하다보면 누구나 사용하게 되는 WAS 프로그램인 ‘톰캣’, 애증의 톰캣이라 할 수 있다. 성능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모든 개발자가 톰캣으로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테스트 서버에서 진행되는건 톰캣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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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 초보자라면 이 책(!) 꼭 읽자!! 두 번 읽자!! C++ 테크트리(!)를 짜다보면 항상 만나게 되는 두 권의 책이 있다. EC와 MEC(Effective C++, More Effective C++)라고 불리는 두 권의 책인데 모든 C++ 개발자들이 이 책을 권한다. 그래서 사서 읽어보면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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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사 1 학문에 대한 입문은 대개 체계론과 학설사로 이루어진다. ‘체계론’은 그 학문이 다루는 문제 영역들을 분류하여 제시하는 공시적 접근이고, ‘학설사’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 학문의 변천 과정을 서술하는 통시적 접근이라 할 수 있다. 리글(Alois Riegl, 1858-1905)의 말대로 예술에서 중요한 것은 ‘솜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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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1권(2014.01.14) 방어에는 완벽하지만, 발전을 저해받기 쉬운 언덕을 좋아한 에트루리아인. 방어가 불완전한 곳에 도시를 건설한 덕분에 결과적으로 밖을 향해 발전하게 된 로마인. 통상에는 편리하지만, 자칫하면 적의 존재를 잊게 만드는 바닷가에 도시를 세운 남부 이탈리아의 그리스인. 신화와 전설의 가치는 그것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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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글엔지에 대한 기본적이고 알찬 내용이 많아요! 구글 앱 엔진에 대한 아주~ 아주~ 기본적인 내용이 많아서 ‘앱 엔진’에 대한 서비스가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도록 배려한다는 점에서 매우 좋다. 단순히 API에 대한 내용보다는 기본적인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책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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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이 책은 하둡과 NoSQL에 대한 사용법이나 응용법이 아니라 ‘소개’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이미 하둡과 NoSQL은 대세가 되어버렸고, 자료가 인터넷에 넘치는 상황에서(2013년 12월 기준) 이 책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어 버렸다. 2. 이론적 성격이 강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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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 세대 ‘예술’의 최선두를 다릴게 될 ‘게임’에서 일어나는 가장 드라미틱한 이야기 ‘바츠히스토리’에 대한 ‘일대기’ 이 사건은 바츠 역사상 아키러스가 사과를 한 처음이자 마지막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아키러스는 자손심이 강한 군주였다. 지금까지 그의 지휘 아래 많은 악행이 저질러졌지만 한 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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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 있어서 공학은 예술을 대체하기보다는 예술을 실현하는 역할을 합니다. / 추천사 중… 컴퓨터 소프트웨어나 웹 사이트의 사용자들은 종종 유심히 살펴보지도 않고 버튼이나 링크를 클릭하곤 합니다. […]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유발된 기대에 따라 더 많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 기대로 인한 맹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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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운 좋게도 오늘날의 JavaScript는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보내고 있다. 이는 그동안 브라우저를 구현한 개발자들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다. JavaScript는 동적인 언어를 대표한다. 서버단에서부터 심지어 Photoshop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며, 웹에서 이뤄지는 모든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언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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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비의 스프링 Vol.1 / Vol.2에 대한 나의 느낌은 ‘매우 훌륭하다’이다. 정말로 오랜만에 좋은 책을 만났다. ‘Effecitve Java’ 이후로 혹은 어릴적 슬램덩크 첫 장을 펼치고 마지막 권을 읽었을 때 느껴지던 그 시절의 느낌이 떠오를 정도로 짜릿하게 기분이 좋은 책이다.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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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SX에 대한 서적이 매우 부족한 한국의 출판 현실에서 단비와 같은 서적이 나왔다. 가장 활용용도가 높은 ARC와 블록 코딩에 매운 자세하고 알찬 설명으로 기대감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특히 멀티쓰레딩 기법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아야는 GCD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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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무서워.. 디자인! 나 같은 C 개발자는 검은 화면에 알록 달록한 색깔을 자랑하는 화면에 대한 감각은 존재한다. 다시 말해서, Vi 에디터같은 ‘콘솔 디자인’이나 ‘사용자 환경’에는 일가견이 있다. 예를 들어서, 어떤 폰트가 좋고, 줄 간격은 어느 정도여야 하고, 탭 크기는 얼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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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찰스 페졸드 아닌가. 그 ‘찰스 페졸드’ 말이다. 2. 컴퓨터가 아닌 ‘0/1’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아름답게 풀어간다. 3.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도 읽어봤으면 좋겠다. 정말로 우리가 어떤 세상을 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전기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설명하는 가장 널리 퍼져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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