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책을 집필하신 김영욱 부장님의 강연을 서울에서 진행된 ‘우분투 모임’에서 들었던 적이 있다. MS 한국 본사에서 진행된 강연이였는데 살수대첩을 재미있게 설명하시고 뒷부분에 IT 관련 내용을 엮어서 발표를 하셨는데 굉장히 재미있는 발표였다. 왜냐하면 IT 모임에서 진행되는 강의나 발표는 대체적으로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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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린 분석이란 스타트업이 지향해야 하는 목표를 추적하기 위해서 알아야 하는 지표에 관한 내용이다.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설게하고 설정하는지에 관한 책이 아니라 모델을 설정하고 설계하는데 있어서 기준이 되는 다양한 ‘숫자’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고,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에 관한 책이다. 지표 선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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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디북스에서 책을 사서 읽었는데, 책 편집이 거의 절망이다. 본문 중복은 기본이고 각주 중복도 나온다. 메일을 보냈는데, 해당 출판사에서 작업을 해야 한다고 한다. 해당 출판사에서 작업이 끝나면 그 때 리뷰를 수정하겠다. 2 몇가지 분야를 하나의 시각으로 관찰하고 해당 내용을 서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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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이 눈에 들어와서 회사 객체에 문의해서 getBooks으로 획득했다. 즉, 본인이 돈을 내고 구매한 책이 아니기 떄문에 굉장히 객관적으로 적을 수 있다. 2 찬물과 더운물을 오가는 책이다. 앞 부분은 굉장히 평이하고 쉬운 내용이라 슝슝 책장을 넘길 수 있다. 반면에 뒷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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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게 왜 ‘인문학’이랑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다. 요즘은 공학이 아니면 ‘인문학’이라 말하나 보다. ‘빅데이터’를 믿고 사면 된다. ‘인문학’보다 ‘사회학’에 대한 관점을 가지고 보는게 좋다. 2 “800만 권의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 부제가 곧 제목이다. 800만권의 책에서 어떤 것을 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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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안에 감춰진 욕망의 항아리에 린(LEAN)이 자리 잡고 있고, 예전에는 애자일(Agile)이 자리 잡고 있었고, 얼마전에는 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와 마크다운(Markdown) 편집기가 있었다. 내 안에 감춰진 욕망의 항아리에서 젠킨스(Jenkins, CI)와 함께 언제나 나를 주저하게 만들었던 ‘소나큐브(SonarQube)’란 것도 있었다. 몇가지 노력과 허광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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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수기와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카누와 얼음의 중요성. 2 제목에 낚이지 말자. 구글 이야기 거의 안 나온다. 이거 개인정보 유출 관점에서 보면 ‘큰형’의 존재감이 느껴진다. 기승전 ‘정수기’ “po사회문제wer” 인간이 분석의 대상이 되었다. 그리고 무의적인 행동에 대한 원인과 결과를 도출해 낸다. 놀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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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볍지 않다고 생각해서, 잠자기 전에 읽었다. 잠을 설친다. 단 하나의 성공 이외에 다른 ‘어떤’ 종류도 생각하지 못하게 하고 있진 않은가? (완전 비문..) “사람들이 성공적이라고 칭찬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삶은 단 한 종류뿐이다. 우리는 왜 다른 모든 것들을 희생하면서 고작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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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스에서 가볍게 가볍게… 그러나 마음은 무겁다. “잊어서는 안되나 잊혀지는 기억들” 속에 잊혀지길 바라는 기억도 있겠지? 버리고 싶은 가치도 있다. 정말 그 가치가 지킬만한 가치인지 끝없이 생각하게 된다. ‘지식’이라고 하면 우리는 너무나 쉽게 경제적 가치로 환산되는 ‘정보’를 떠올린다. 하지만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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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TV 철학자’이 지젝. 그의 책은 항상 쉽지 않았다. 수식어로 ‘MTV’가 붙어서 친근해 보이지만 그건 ‘상상계(I)’에 불과했다. 촤헤겔 우마르크스를 손에 쥐고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철학자라 말의 ‘진의’를 파악하기 쉽지 않다. 거기에 대륙의 기상을 온 몸으로 뿜어내는 ‘아우라’를 가진 철학자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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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이썬 문법책을 그만 볼 때가 된 개발자들에게 권한다. print(‘hello world’)부터 시작하는 초입자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개발자가 파이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몇권 안되는 국내 서적이라 할 수 있다. 정말 과장을 조금 더 보태자면, ‘점프 투 파이썬’을 다 봤고, 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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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앞서 MySQL 관련 책을 읽어서 그런지, 이책은 평이하게 느껴졌다. MySQL과 중복되는 부분도 많아서 슥슥 읽을 수 있었다. 회사에서 mariaDB 10.x 버전을 사용하고 있어서 ‘6장 스토리지 엔진’과 ‘5장 최적화’ 부분에서 제법 도움이 되었다. 2 mariaDB에 대한 거의 유일한 서적이라는 점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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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넘사벽 DB에 대한 개념과 기본 SQL에 대한 이해만 있는 입장에서 책이 넘사벽으로 어려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근성으로 다 읽었는데 결론적으로 말해서 ‘아….’ 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렇지만 소소하게 많은건 건졌다. 책의 깊이가 있고 내용이 좋은건 분명한데, 내가 못 알아먹으니 답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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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마운 책 입니다 내가 회사에 입사할 때 나에게 부여된 주된 업무는 Backend System 설계 및 구축이었다. 별거 아닌거라 - 파이썬만 있다면 그깟 Backend야… - 가벼운 마음으로 입사해서 일을 시작했다. 스타트업이다 보니 다른 분들과 협업도 많이하고, 다양한 미션이 주어지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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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 중심 알라딘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책 중에서 눈에 띄는 제목이 있어서 읽기 시작했다. 인물사를 중심으로 인터넷의 역사에 대해서 서술한 책이고, 중간 중간에 ‘호롱불’과 같이 ‘덕심’을 자극하는 프로그램 소개등이 나와서 흥미있게 읽었다. 새로운 사실도 많이 알게 되었고 특히 구글의 애드센스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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