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N IN

1

반성

2

다짐

3

실천


  1. […] 배우자가 집안일과 육아를 분담하지 않아서 여성은 풀타임 직업을 두 개 뛰는 셈이었다. 게다가 직장은 여성들이 가정에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대처할 만큼 진보하지 않았다.

  2. […] 우리 문화에서 “그녀는 아주 야심만만해”라는 말은 결코 칭찬이 아니다. 공격적이고 맹렬히 돌진하는 성향의 여성은 사회적으로 여성에게 용인되는 행동 불문율을 거스르는 것이다.

  3. “생각은 세계적으로, 실천은 지역 상황에 맞게”라는 말이 있다. 여성은 ‘생각은 개인적으로, 행동은 공통체적으로’ 해야 한다.

  4. […] “당신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인가요? 내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5. […] 사실과 숫자에 집착하는 내 이성이 받아들이기에 현실은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그래서 나는 위기에 처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뻗는 사람들을 마음 깊이 존경한다. 그것은 실천하기에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6. […] 에릭은 이렇게 말했다. “만약 당신에게 로켓에 탈 자리가 생기면 어떤 자리냐고 묻지 않을 겁니다. 그냥 올라타겠죠”

  7. […] 나는 구글에 들어갔을 때처럼 페이스북에 가겠다고 결정을 내릴 때도 직위보다 빠른 성장 잠재력과 기업의 사명을 우선적으로 생각했다.

  8. […] 하지만 랜트는 나를 해고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친절하게 프로그램 사용법을 가르쳐주었다. 그것이 바로 멋진 상사의 모습이다.

  9. […] 영향력이 저절로 주어지기를 기다리지 마라. 영향력은 왕관과 마찬가지로 호락호락 손에 쥐어지지 않는다.

  10. […] ‘멘토’라는 단어를 사용할 필요도 없다. 멘토라는 형식적 명칭보다는 둘의 관계가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11. 연구 결과가 그렇듯, 대부분의 여성이 직장에서 눈물을 보이는 것을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 언젠가는 직장에서 눈물을 흘리는 행동이 더 이상 당황하거나 허약하기 때문이 아니라 진솔한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으로 보이리라고 믿는다. 연민과 예민한 감정이 과거에는 여성의 발전을 가로막는 요소였다면, 앞으로는 여성이 더욱 자연스러운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12. […] 브레이크를 밝지 말고 속력을 내라.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 날이 올 때까지는 계속 가속기 페달에 발을 올려놓아라.

  13. […] 남편이 부탁받지 않았는데 기저귀를 갈겠다고 일어서면 설사 아기 머리에 기저귀를 채우더라도 아내는 미소를 지어야 한다. 남편은 자기 방식대로 아기를 돌보다가 결국 올바른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아내의 방식대로 아기를 돌보라고 강요하면 결국 모든 양육은 아내 몫으로 돌아온다.

  14. […] 결혼해서 정착해야 하는 시기가 오면 자신과 동등한 동반자를 원하는 남성을 찾아야 한다. 아내가 현명해야 하고 자기 의견을 포현해야 하고 야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남성을 골라야 한다. […] 집안에서 자기 몫의 일을 하려는 남성을 찾아야 한다. 이러한 자질을 갖춘 남성은 분명히 세상에 존재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남성의 그러한 모습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15. 완벽주의는 공공의 적이다. 글로리아 스타이넘은 그러한 의미를 멋지게 풀어 섰다. “모든 일을 혼자서 다 할 수는 없다. 풀타임 직업을 두 개가진 사람은 없다. 완벽한 자녀를 둔 사람은 없다. 동틀 때까지 오르가슴이 여러 번 오는 사람은 없다. (중략) 슈퍼우먼은 여성운동의 적이다.”

  16. 래리는 자신의 경력을 좀 더 관리하고 통제하라고 직원들에게 조언했다. 회사는 직원들에게 시간을 더 내라고 끊임없이 요구할 것이므로 일을 더 할지 말지는 각자 결정해야 한다고 했다. 선을 긋는 것은 직원 몫이라는 뜻이었다.

  17. […] 업무 결과에 더욱 집중한다면 개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뿐 아니라 기업의 효율성과 경재력도 커질 것이다.

  18. […] 기업은 이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관리자들에게 이러한 영역과 관련된 어떤 질문도 하지 말라고 지싷ㄴ다. “결혼하셨어요?”나 “자녀가 있나요?” […] 결과적으로 관리자는 성에 기인한 행동 차이를 언급하며 여성 직원을 도우려다가 자칫 성차별로 고소당할 가능성도 있다.

Written on September 11,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