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ker Up & Running

도커는 기술 전문가들의 생각을 크게 바꾸는 데에도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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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가 2015년에 출간된 책이라 2018년의 도커 환경과 사뭇 다른점이 많긴 하지만, 도커를 프로덕션에서 사용하고자 한다면 6장, 7장, 8장은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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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프로덕션 레벌에서 꼭 필요한 k8s에 관한 내용이 전혀 언급이 없고, 기본적인 명령어 소개 및 활용이 다소 미흡하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도커를 조금이라도 활용해본 독자에게 어울리는 책이다.


[…] 각 단편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완벽한 이해를 위해 랩톱(laptop)이나 가상 머신에서 작은 규모로 도커를 먼저 경험해 보고, 이후에 필요에 맞는 환경을 어떻게 구축할지 고민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Written on November 27,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