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각을 바꾸면 지금 하는 공부의 양과 질을 가지고 스스로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 자체를 내 삶의 일부로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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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조금씩 읽었던 책인데, 열심히 살아가는 방법 중에서 ‘공부’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논의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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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것을 의심해봐야 한다는 한 구절 덕분에 새로운 공부를 할 수 있게 된 계기를 얻을 수 있었고, 동시에 공부라는 측면에 대해서 좀 더 깊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