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코드의 기술
격언 모음집
개발에 관련된 격언 등을 모아 놓은 책이다. 출퇴근 시간에 책을 읽을 수 있다면, 이 책을 구매해서 읽어보면 좋을 듯 하다. 시간을 내서 생각하면서 읽기에는 아쉽고, 짜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기에 좋은 책이다.
격언을 모아놓은 책이라고 해서 가볍게 생각하기 쉽지만, 웹에서 검색해서 나오는 수준의 내용은 아니다. 그렇다고 혼자서 무턱대고 이 내용을 소화하려고 들기에는 경험이나 관점이 달라서 이해가 어려울 수 있다.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읽어보고, 혹시 주변 개발자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을 때 이 책의 내용을 이야기 해보면 좋을 듯 하다.
P.S : 가끔 출퇴근 하면서 읽었던 구절을 프로젝트 개발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가 많은데, 생각보다 호응이 좋았다.
Written on June 20,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