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 with Why

탁월한 리더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자기 조직에 들어와 잘 어울릴 수 있는 사람, 즉 자신과 신념을 공유하는 사람을 찾아내는 능력이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잘 맞는 사람을 귀신 같이 알고 채용하는 재주를 가진 회사의 좋은 본보기다. 회사의 대의명분을 구현할 사람을 골라내는 능력이 있으면, 훌륭한 서비스를 훨씬 더 쉽게 제공할 수 있다. 허브 켈러허가 한 말은 아주 유명하다. “기량이나 기술 때문에 채용하지는 않는다. 태도를 보고 뽑는다. 기술은 언제든 가르치면 된다.”

이 책은 매년 읽어야 될 것 같다.

2013년에 출시된 WHY: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라는 책을 재판한 것이다. 예전에 읽었던 책이긴 하지만 다시 읽어도 좋다. 뭔가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 다시금 질문을 던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예전에 이 책을 읽어보셨다 하더라도, 이 책을 한번쯤 빠르게 다시 읽어보길 권한다.

Written on August 20,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