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업종별 재무제표 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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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회사의 재무제표를 읽으면서 회계에 대한 내용을 조목 조목 소개하는 책이다. ‘금융업’과 ‘제조업’의 재무제표를 읽는 법을 중점으로 읽었다. 서로 다른 장표 덕분에 ‘기업의 본질’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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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기업의 경영 안정성을 파악하는 지표로 부채비율, 유동비율, 당좌비율 등이 거론되는 이유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기업 유형이 제조기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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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업 문화, 최고경영자와 임직원의 업무 능력은 화폐로 측정할 수 없기 때문에 재무제표에 기록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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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자산을 조달하는 방법은 외부에서 부채로 조달하거나, 주주들의 자본으로 조달하거나 둘 가운데 하나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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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 재무상태표와 기말의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혐금흐름표 등 네 가지 재무재표는 서로 맞아떨어져야 하며, 회계학에서는 이를 맞추는 과정을 일치(Articulation)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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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부채는 금융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의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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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드 이전까지만 해도 기업 경영자들은 대량샌산의 장점을 확실하게 파악하지 못했는데, 이를 계기로 기업 경영자들은 대량생산의 위력을 절감하기 시작했다.
Written on January 18,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