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업종별 재무제표 읽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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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회사의 재무제표를 읽으면서 회계에 대한 내용을 조목 조목 소개하는 책이다. ‘금융업’과 ‘제조업’의 재무제표를 읽는 법을 중점으로 읽었다. 서로 다른 장표 덕분에 ‘기업의 본질’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고민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1. 그럼에도 기업의 경영 안정성을 파악하는 지표로 부채비율, 유동비율, 당좌비율 등이 거론되는 이유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기업 유형이 제조기업이기 때문이다.

  2. 하지만 기업 문화, 최고경영자와 임직원의 업무 능력은 화폐로 측정할 수 없기 때문에 재무제표에 기록되지 않는다.

  3. 기업이 자산을 조달하는 방법은 외부에서 부채로 조달하거나, 주주들의 자본으로 조달하거나 둘 가운데 하나임을 알 수 있다.

  4. 기초의 재무상태표와 기말의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혐금흐름표 등 네 가지 재무재표는 서로 맞아떨어져야 하며, 회계학에서는 이를 맞추는 과정을 일치(Articulation)라고 부른다.

  5. 예수부채는 금융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의 출발점이다.

  6. […] 포드 이전까지만 해도 기업 경영자들은 대량샌산의 장점을 확실하게 파악하지 못했는데, 이를 계기로 기업 경영자들은 대량생산의 위력을 절감하기 시작했다.

Written on January 18,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