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철학사 - 데카르트에서 칸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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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에서 칸트로 끝나는 책이다. 중간 중간에 친숙한 형님들이 대거 등판하긴 하지만 익숙한 내용을 굉장히 자세하게 어려운 내용으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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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하게 자세하게 설명하고, 개념에 대해서 또박또박 알려주고 있어서 고맙긴 너무 또박또박해서 부담스러운 책이다.

Written on February 25,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