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부분을 골라서 사용해보자!

이 책을 프론트엔드 개발팀과 함께 전반적으로 빠르게 리뷰를 했다. 책에서 제시하는 주장이나 기준이 생각보다 높아서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다. 그래서 기존에 사용하던 프레임워크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2차 리뷰를 진행했다. 그 중에서 꽤 많은 부분은 프론트엔드 개발팀에서 동의하는 것이 많아서 해당 책에 소개된 개념이나 주장을 적용하기도 하였다.

많은 부분을 적용한 것은 아니지만, 모여서 책 리뷰를 하는 과정에서 실제 프로덕션 코드에 반영하는 경우가 많이 없는데, 새로운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