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때 놓친 수학 2/e
책의 분량에 비해서 다루는 영역이 많아서 정말로 간략하게 해당 주제를 소개한다. 참고문헌 등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관련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제목에서 주는 아련함과는 다르게, 분량 덕분에 난이도가 조금 있어서 “여전히 놓친 수학”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개발 및 자연계열에서 알고 있는 것을 정리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만, 수학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권하지 않는다.
Written on December 29,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