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10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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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쉽고, 사례를 많이 사용해서 설명하기 때문에 나처럼 마켓팅 분야에 초보가 읽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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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내용이 조금 오래되었기 때문에 해당 수치나 트렌드를 너무 신뢰하면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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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종교단체에서 절대자의 말씀을 듣고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해서는 마켓팅을 통한 환경 조성 마련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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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브랜드를 상품, 서비스와 동일하게 인식하 때문에 브랜드 이미지는 시장에서 상품, 서비스의 경쟁력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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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말해 브랜드 이미지는 브랜드 컨셉과 고객이 최종적으로 느끼는 혜택을 어떻게 마켓팅적으로 구현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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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팅에서 시장과 고객을 이해한다는 것은 단순히 시장은 무엇이고 고객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밝히는 일이 아니다. 산업 분야별, 시장별, 상품별로 고객의 소비 활동의 역사를 살펴보는 일까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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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조사 기법과 내용이 훌륭하다고 해도 처음 조사를 시행할때의 목적과 내용이 달라져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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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고객은 산업별로 구분되고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채널별로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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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상품을 어디서 구입하고, 언제, 어떻게 사용하게 되는지를 타깃고객층의 일상적인 행동 패턴을 통해 사전에 그려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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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 마켓팅에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사항은 단순히 고객 유치가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고객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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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이 없는 시장에 규칙을 만드는 일은 처음 시장으로 진출하면서 누릴 수 있는 혜택과 위험성을 동시에 가질 수 있지만, 인프라적 환경 요소에 대한 철저한 연구 없이는 규칙이 만들어지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인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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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한 것은 변화시키고자 하는 차별화가 반드시 고객에 대한 혜택을 표현하고 느끼게 해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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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고객의 마음을 모두 다 수용할 수 있는 상품, 서비스는 없다. 따라서 고객들이 원하는 것의 합집합이 아닌 교집합을 강화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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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은 연속성을 지닌다. 연속성이지 않으면 전략이 아닌 ‘전술’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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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반드시 명심해야 할 사항은 꼭 고객 조사를 시행하라는 것이다. 내부적으로 이견이 없어도 시장 내의 고객 의견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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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는데 시장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지 않고 판매가 계획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영업채널의 선정과 유통망 설계가 혹시 잘못되지 않았나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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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적으로 어떻게 고객을 유지하고 관리할지에 대한 고민이 판촉 활동 이전에 수립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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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팅 교과서가 너무 따분하고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해 많은 이들이 다른 손쉬운 방법과 수단을 찾는다. 하지만 좋은 방법을 찾기는 어렵다. […] 마켓팅 교과서는 이론과 경험이 집대성돼 있는데, 그 틀을 벗어난다면 분명 고려하지 못한 것들이 향후에 발견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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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 니즈가 과거로부터 어떻게 변해 왔는지에 대한 추적 조사도 반드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