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배우는 엘릭서 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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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엘릭서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끔 erlang 을 다루는 책이 나오긴 하지만 erlang 으로 채팅 서비스를 만들게 아니라면 엘릭서로 웹 개발을 하면서 FP에 대한 감을 잡아보면 좋을 듯 싶다.

이 책에 있는 수준이면 FP로 웹 개발하는데 차고 넘치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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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엘릭서를 배워서 취업을 고민한다면 안될 생각인 것 같지만, 개발자가 취미로 배우기엔 이 보다 좋은 언어가 없는 것 같다. F# 이나 하스켈은 문법을 배워도 뭔가 해볼게 없어서 아쉬웠는데, erlang은 엘릭서 덕분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 같다.

Written on April 20,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