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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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그송모르면 안될 것 같은 책의 구성 때문에 힘겹게 읽은 결과, ‘읽었다’라는 과거형 이미지만 남기게 되었다. 차이와 반복이나 프로스트와 기호들을 먼저 읽었어야 했던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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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읽었던 시네21의 드립을 떠올릴수 있는 추억은 덤인가?

Written on April 27,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