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엔지니어가 알아야 할 인프라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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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눈에 들어와서 회사 객체에 문의해서 getBooks으로 획득했다. 즉, 본인이 돈을 내고 구매한 책이 아니기 떄문에 굉장히 객관적으로 적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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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과 더운물을 오가는 책이다. 앞 부분은 굉장히 평이하고 쉬운 내용이라 슝슝 책장을 넘길 수 있다. 반면에 뒷장으로 가면 약간은 고급스러운 이야기를 너무 쉽게 이야기하는 걸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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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감시, 보틀넥(번역에 신경을 좀 써줬으면 좋았을텐데…)을 찾는 문제, 원포인트 튜닝에 대한 내용은 한번 쓱 읽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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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책을 꼭 구매해 달라고 요청하자. 절대로 본인 카드를 꺼내서 구매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래도 뒷부분은 꼭 읽어보길 권한다. 생각보다 내용이 좋다.
쉽게 상상할 수 없기 때문에 개발자는 항상 고통받고 살고 있는 것이다. 쉽게 상상할 수 있다면 더 심한 고통을 주려나?!
인프라는 문자 그대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며, 시스템의 그릇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 향후의 확장을 염두에 두고 구성할 필요가 있다. […] 나중에 수정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울지 쉽게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조달청에 아마존 클라우드를 조달하는 순간까지…
또한, 조달 단계에 소요되는 시간은 필요한 요소에 따라 다르며, 최소 몇 분 정도인 경우도 있지만 몇 개월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많지 않은게 아니라 할 줄 아는 사람이 없는 것. 제대로 걸리면…
실제로는 인프라에 대한 사용자의 기능적 요건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이것은 필자의 경험으로 보아 인프라의 요건을 구체화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인 것같다. […] ‘1년간 10분 이상 서비스를 정지시키지 않는다.’ […] 이때 비기능적 요건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기능이 요건이 된다. 실제로 조달 단계에 들어설 때는 비 기능적 요건도 기능적 요건이 되어야만 한다.
(망할) 예산의 벽은 무섭다.
비 기능적 요건을 얼마나 빠짐없이 구체화할 수 있는가, 예산과 기간 및 작업 과정의 제약 속에서 얼만큼 구현할 것인가 하는 것이 인프라 엔지니어의 능력을 뽐낼 수 있는 부분이다.
부하는 피하는 것이다. 운영체제 시간에 배우지 않았는가?! ‘교착상태 회피’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요소 각각의 기동률을 높이고, 요소를 조합해 전체의 가동률을 높이며, 적절한 프로비저닝으로 부하문제를 피하는 것
하나면 하나지 둘이 아니니까!
N+1이 N이 된 다음 N+1이 될 때까지가 ‘장애 대응’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 두자.
그렇게 함부로 삭제하면…. 이미지는 만들어두자!
클라우드 기반이라면 수리에 연연하지 말고 제거하는 것이 좋다. 다시 고장이 발생하면 또다시 만들면 된다.
훗… ‘대기행렬 이론’으로 병렬 처리 할 수 있는 방법이라니… 혹시나 이런 상황이 들이닥치면 ‘카드’를 꺼내자!
병렬 처리의 어림 계산에서 정밀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대기행렬 이론’을 사용할 수도 있다.
시스템 감시의 목적은 감시가 목적 아닌가?!
정상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시스템 감시의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