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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라는 거대한 조직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행사하는 가장 강력한 권능은 ‘인사’권이다. 그리고 거대한 조직이 스스로를 유지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먹이는 ‘자본’ 즉 회계라 할 수 있다. 회사라는 거대한 조직은 ‘인사’로 움직이고 ‘회계’로 지탱한다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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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생각해보니 난 이런 중요한 원칙을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듯 싶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던걸까? 아니면 더 중요한 다른 것들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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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회계와 인사에 관한 전반적이 내용을 모두 다루고 있다. 잘 정리된 보고서를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다.

1. 회계 : 의사결정을 위한 재무적 수치제공; 재무 회계: 일반적으로 제품을 파는 기업에서 장부를 적을 때 사용하는 회계; 원가회계: 제조업에서 제품의 원가를 계산할 때 사용하는 회계 관리회계: 경영자가 의사결정을 할 때 사용하는 회계; 세무회계: 세무당국이 세금을 부과할때 사용하는 회계

2. 이와 같이 복식부기는 차변과 대변의 금액이 항상 일치해야 하는 데 일치하지 않는 경우 그 원인을 손쉽게 파악해서 수정할 수 있게 해주는 자기검증

3. 분개장의 내용을 원장계정에 옮기는 절차를 전기라 한다. 즉, 전기는 장부에서 장부로 옮겨 적는 것을 말한다. 기록과정에서 이와 같은 단계를 밝게 되면 분개된 거래내용을 개별계정에 누적할 수가 있다.

4. 시산표의 일차적인 목적은 모든 분개가 전기된 후 대차금액이 일치하는가를 증명하는 것이다.

5. 국세는 국가기관에서 납부하는 세금으로써 관세를 제외한 법인세, 부가가치세, 상속 및 증여세, 양도소득세 등을 말하며 흔히 세무서에 신고 및 납부를 하는 세금이다.

6. 과세표준은 세금을 납부해야 할 사람이 납부할 세금을 계산하는 데 있어서 기초가 되는 과세대상의 수량 또는 가액을 말한다. 즉, 세율을 적용하는 기초금액을 말한다.

7. 실현주의; 실현되었거나 실현가능해야 하고, 기록되어야 수익으로 인삭다는 것이다. 즉, 판매대가로서의 현금 또는 현금청구권을 얻어야 함. 생산물이 안정된 가격으로 용이하게 판매될 수 있는 상태에 있어야 함, 수익창출을 위한 결정적이며, 대부분의 노력이 발생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