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뒷부분에 좋은 내용이 많이 나오지만 앞부분에 제시한 ‘로드맵’ 부분에 참고할 것이 많았다. 본심에서 거꾸로 생각해서 로드맵을 그린다는 발상이 좋았고, 지금 내 나이에 꼭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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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부분은 체크하면서 읽어볼 필요가 있고, 목록이 잘 정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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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0세 정도까지라면 얼마든지 전환이 가능하지만 지금 자신의 연령이 30대 중반을 넘어간다면 전환하려고 해도 벽이 나타난다. 위험이라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2.

실제로는 아마 30대 전반이 진짜 전성기로 주위의 평가가 따라오는 것이 35세 전후반이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주위의 평가는 꼭 결과만을 보게 되므로 시간차가 생긴다. […] 즉 10년 정도의 성장기를 거쳐 성숙기에 들어간 직후이므로 주위의 평가가 절정을 맞이한다고 간주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자신은 성숙기에 있다는 실감을 가지지 못한 채로 점점 시간이 지나간다.

3.

본심에서 거꾸로 생각하여 로드맵을 그린다.

4.

왜 요건 정의가 필요한가? […] 극단적으로 말하면 “모든 것은 코딩을 위해서”라고 단언할 수 있다.

5.

[…]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러한 팀 구성이나 역할 분담은 피해야 할 것이다.

6.

기술자가 제안서를 작성할 때의 유의사항 1) 솔루션에 대한 추상적인 표현을 하지 않는다. 2) 비용적인 감각을 정확하게 가진다. 3) 책임, 범위, 작업 범위를 명확하게 한다. 4) 자사의 기술 레벨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