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우의 열혈 C 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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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C언어 관련 기본서 중에서 가장 쉽고 좋은 책이다. 다른 서적에 비해서 난이도가 어렵지 않으며, 꼭 필요한 부분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메모리 관련 부분은 C언어를 처음 습득하는 개발자에게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설명없이 넘어가는 서적이 많은 반면에 이 책은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C언어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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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문법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연습 및 실전 프로젝트 관련 예제가 없다는 측면이 아쉽고, 기초 자료구조는 다른 서적에 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은 문법을 중심으로 학습 할 때 도움이 되고, 한번이라도 C언어를 배웠던 사람이라면 프로젝트 기반의 서적을 찾아보는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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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책 정도면 C언어 문법에 관한 내용은 충분하게 소화할 수 있다. 처음이라면 이 책으로 시작해 보길 권한다.
Written on March 21,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