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지 문제 해결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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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답을 알고 있을 필요가 없다. 답에 이르는 프로세스를 알고 있는 사람이 리더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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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이라는 것은 사용하느냐 마느냐의 문제이다.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전부인 것은 아니다. 따라서 어학과 IT교육은 생활의 일부로서 매일가티 사용하는 것을 가장 중시해야 한다. 설령 시험을 볼때는 답을 쓸 수 있어도, 일상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녹이 슬게 되어 있다. 그것이 바로 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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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컨대 우리 기업인들에게는 근본적인 문제가 어디에 있는가에 대해 생각하는 습관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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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처음에 문제를 발견하기 위한 설문 중에 그 범위 밖에는 절대로 문제가 없다는 논리 구성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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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회사의 직송 상사에게 보여주는 경우와 이사회에서 발표하는 경우와 클라이언트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경우의 보고서 작성 방법은 전혀 다르다. 아마도 내용을 바꾸어야 할 것이고 단어의 사용이나 문서의 모양도 바꾸는 것이 나을지도 모른다. 수용자에게 맞는 메시지인가 아닌가, 보기 쉬운 형식인가 아닌가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무엇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에 대해 확시라헥 파악한 후 보고서를 작성한다는 의식을 반드시 갖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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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을 3가지 정도로 정리하는 습관을 갖는다. 항상 결론 중심으로 생각한다. “색심이 무엇인가?” 라는 항상 자신에게 묻는다. 듣는 사람이 누구인가에 따라서 보고의 방식을 바꾸어 본다. 수용자의 입장에 서서 쉽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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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자신이 작성한 것에 대해서 질문을 받으면 좋아하기 때문에 전화로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그렇기 때문에 망설이지 말고 과감하게 물어보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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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수집은 우선 모적과 배경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면 전체를 알 수 있어서 연구와 분석이 가능하다. 정보원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면 생산성이 높아지고 질도 향상된다. 우리들에게 하루가 24시간 밖에 없기 때문에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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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컨대 사실보다 나은 것은 없다. 문제 해결을 지향하고 있는 사람은 가능한 한 객관적인 사실을 토대로 논의해야 한다. 바꾸어 말하면 예단이나 자신이 희망하는 세계에서 벗어나야 한다. 즉 ‘업계의 상식으로는 …’, ‘지금까지의 경험에서…’, ‘직감으로는 …’,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는데’ 등의 어투는 근거가 없기 때문에 설득력을 지니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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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워크를 중시하는 이유는 인간이 예단하기 쉬운 동물이고 예단이 있으면 본질적인 문제를 발견할 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