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금은 오래된 기술(?)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2

하지만 “오픈소스”, “자바”에 관련된 부분은 아직도 그 내용이 충실하다고 생각한다.

3

넓은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기술, 혹은 철학에 대한 이야기. 코드를 잠시 접어두고 한 번쯤 읽어보길 권하며…

1. 특히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경우 이론보다는 실제 구현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보통이다.

2. 인터넷을 통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의 활용에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특히 프로그래머들에게 소스를 볼 수 있다는 것은 만은 면에서 도움이 된다.

3. 기존에 존재하는 라이브러리나 예제 코드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발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구현에 대한 예제 코드를 찾아볼 수 있다. 특정 목적으로 만들어진 코드의 경우 동일한 목적일 때 많은 도움이 된다. 오랜 시간 동안 발전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의 경우 코드 자체를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프로그램 작성 방법에 대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4. C에서 C++나 자바로 또 다시 C#으로 발전하면서 구현 자체에 대한 능력에서 플랫폼을 이해하고 모델을 만들어가능 능력이 더 중요해지는 것과 마찬가지다.

5. 비록 의미 없어 보이는 논쟁이라 하더라도 진지하게 그것을 고민하다 보면 “좋은 소프트웨어란 무엇인가?” 혹은 “좋은 기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나름대로의 신념과 철학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